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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전세버스조합,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5-03-05 20: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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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전용차고 조성-등록세 감면-운행증 폐지 추진

서울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2025년도 정기총회


서울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오성문)은 지난달 24일 송파구 소재 교통회관 12층 더 컨벤션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식전 행사로 국토교통부장관·서울시장·연합회장 표창 등 업계발전에 기여한 모범 임직원 및 승무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수급조절제 연장, 등록기준대수 및 차고면적 경감 개정법규와 대기관리권역법 어린이통학버스 경유차 제한 허용 등에 대한 법령개정 활동을 보고했으며 지난해 사업 및 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의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오성문 조합 이사장은 "올해 국회 및 정부 부처와 더욱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용차고 조성, 등록세 감면, 운행증 폐지 등 제도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 완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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