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포스터
서울시는 교통안전과 선진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뽑는 '2025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10월 6일까지 추천받는다.
1999년 시작해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이 상은 매년 서울시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주어진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개인 또는 단체 구분 없이 총 6명(팀)을 선발한다.
교통 캠페인, 교통 관련 교육·연구 활동, 지역사회 교통 관련 봉사, 오랜 기간 성실한 교통 분야에서 근무한 개인 등을 시상한다.
행정기관이나 등록된 민간단체가 수상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개인은 30명 이상이 서명한 서류를 첨부해 추천하면 된다.
관련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