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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식 車검사정비연합회 회장 “힘내라 대구경북” 대구·경북사업조합 방문하고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2020-03-13
이병문 tbnews@hanmail.net



▲ 전원식 회장(오른쪽)과 박상하 대구조합 이사장.



전원식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회장은 12일 대구·경북조합을 방문하고,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의 자동차정비업계는 정비물량이 급감하는 바람에 대부분 업체들이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방문한 일부 정비업체들은 강제 폐쇄된 곳도 있어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돼 모든게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아울러 자동차정비업의 총량제 추진 및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제도 개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동차검사 수수료 정부 지원 등 업계 현안 문제를 협의했다.




▲ 전원식 회장(오른쪽)과 정재락 경북조합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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