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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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 고객관리 프로그램 자체 개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이하 카포스)가 자동차 정비정보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고객서비스 강화와 조합원 편의 증진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카포스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카포스는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카포스 사무실에서 윤육현 연합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공표식을 가졌다. ... 2019-11-0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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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차량수리 ‘선(先) 손해사정제도’ 시범 도입 자동차보험 가입 차량수리 시 선(先) 손해사정제도가 서울에서 1년간 시범도입된다. 주요 손해보험사들과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지난 17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자동차 보험정비 분야의 발전과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생협약식에는 손보협회 김용덕 회장,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 2019-10-20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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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정비업체도 보험 청구권 인정 앞으로 자동차전문정비업체도 보험가입 차량수리를 할 수 있도록 보험청구권이 인정된다. 현재 자동차사고 시 보험가입 차량수리는 대부분 검사정비업계인 종합·소형 정비공장에서 맡고 있으며 전문정비업체의 보험청구권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지 않아 골목상권의 카센터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이하 ... 2019-10-1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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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보조범퍼·머플러 등 27건 튜닝규제 완화 앞으로 자동차 전조등, 플라스틱 보조범퍼(캥거루 범퍼), 머플러(소음방지 장치) 등 27건이 새로 튜닝 승인·검사 면제대상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국토부 고시인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개정돼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토부 장관 고시에 따라 승인·검사를 받지 않는 튜닝... 2019-10-15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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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문정비 보험청구권 인정…돼? 안돼? 일명 카센터의 자동차보험청구권을 놓고 정비업계의 형과 아우 격인 검사정비와 전문정비업계가 또 다시 격돌하고 있다. 검사·전문정비업계는 그동안 작업허용범위 등을 놓고 여러 번 분쟁을 겪어왔는데 이번엔 국회에서 삼성화재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전문정비업계의 보험청구권 인정을 요구하려고 하자 검사정비업계가 반대하고 ... 2019-10-0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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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식 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장 무투표 당선 연임 전원식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회장(사진)이 차기(제15대) 회장에 선거를 치르지 않고 무투표 당선돼 연임하게 됐다. 4일 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7일 총회를 열고 15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현 회장인 전 회장만 단독 입후보해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자로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 2019-10-04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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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 차량 10대 중 2대 수리 안 받아 리콜 대상 자동차 10대 중 2대는 수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년 6개월간 리콜 대상이 된 자동차는 총 707만 3736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8.9%(133만 5923대)는 현재까지도 문제를 바로 잡지 않고 도로를 운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면 ... 2019-09-24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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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토살롱위크, 10월 3~6일 킨텍스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4일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로 역대 최대 규모(4만2930㎡)를 자랑한다. 오토... 2019-09-24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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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명장 1호‘는 자동차 정비 달인 대전시의 첫 명장이 자동차 정비직종에서 탄생했다. 대전시는 27일 시청 응접실에서 첫 명장으로 선정된 김용이 카신모터스 대표(54)에게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김 명장은 해당분야에서 30여 년의 기술경력을 갖춘 숙련기술인으로 지난 해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 또 다수의 특허와 디자인등록, 후진 양성 ... 2019-08-2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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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개조 등 묵인한 민간 자동차검사소 47곳 적발 차량 불법개조(튜닝)를 묵인하거나 검사장비 측정값 조작을 일삼던 민간 자동차검사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5월14일부터 한 달간 민간 자동차검사소 271곳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대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자동차관리... 2019-07-10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