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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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렌터카 100만대 돌파 ‘눈앞에’ 국내 렌터카 대수가 1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의 증가추세라면 올해 안에 100만대 돌파가 확실시된다. 12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전국에 등록된 렌터카는 올해 5월 말 98만 7612대로 집계됐다. 100만대에서 불과 1만 2386대 모자란 대수다. 정식 집계가 두 달 정도 늦어지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미 100만대를 돌파했을지... 2020-08-1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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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 ‘다마스’ 1년간 무상 렌트합니다” SK렌터카가 사회적 기업·소상공인·스타트업 등에 렌터카를 무상 임대해주는 ‘모빌리티 뱅크’ 3기 선정 접수를 오는 19일까지 받는다. SK렌터카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차량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2018년 모빌리티 뱅크를 시작했다. SK렌터카가 보유한 중고 경상용차 ‘다마스’를 1년간 무상 임대해주고 기업들은 사회... 2020-08-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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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 선출 무산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의 차기 이사장 선출이 무산됐다.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21일 오후2시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정족수 미달로 총회 자체가 성립되지 못했다. 조합의 회원업체 수는 249개사로 총회가 성립하려면 과반수(125개사) 이상의 참석이 ... 2020-07-2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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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캐피털사 렌터카사업 본업비율 초과했다”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가 최근 렌터카 자산을 크게 늘리자 렌터카업계가 본업비율을 초과했다며 금융당국에 철저한 관리 감독을 건의했다. 17일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에 따르면 일부 여신전문금융사들이 부수업무로 렌터카사업을 하면서 렌탈자산의 분기 중 평균잔액(미상각잔액)이 리스자산의 분기 중 평균잔액을 초과할 수 ... 2020-07-1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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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리콜 통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7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렌터카 리콜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렌터카사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리콜정보를 공유해 신속한 리콜통지 및 결함시정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제작결함차량에 대한 리콜통지 시 전체 ... 2020-07-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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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SK렌터카 어디 쫓아와 봐!” 국내 렌터카업계 1위인 롯데렌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이 ㈜한진의 차량종합사업부문 내 렌터카 사업군을 인수했다. 양강체제로 재편된 렌터카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점유율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지난 22일 한진과 차량 3000대, 600억원 규모의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월 중... 2020-04-30 이병문
- 렌터카 업계도 ‘코로나19’ 직격탄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로 렌터카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6일 한국렌터카연합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로 사람들이 여행과 출장을 극히 꺼리면서 렌터카 업체들의 차량 대여 건수가 급격히 감소해 휴·폐업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렌터카연합회는 “전국적으로 차량 대여 건수가 코로나19 확산 전보다 50% 이상 감소했다... 2020-03-0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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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불법 렌터카사업 척결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불법 렌터카 업체를 척결하기 위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 16일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올해 도내 등록된 227개 렌터카업체의 2만 5400여대 전체 차량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입제 형태의 무등록 렌터카 업체를 색출해 렌터카 업계의 만연한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자동차대여사... 2020-02-1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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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사상 첫 이사장 경선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조합 설립 사상 처음으로 이사장 경선을 치르게 됐다.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12일 제10대 이사장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배준영 현 조합 부이사장(우리렌트카 대표)과 조영석 경일알씨 대표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지난 2003년 1월 창립한 이후 제1~9대 조합 이사장을... 2020-02-1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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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렌터카 불·편법 운영에 칼 빼드나 서울시가 일부 렌터카사업자의 불·편법 운영에 대한 업계의 자정 강구를 요청했다. 일정 계도기간 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행정적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렌터카사업의 불·편법 운영으로 다수의 민원이 접수되고 있으며 렌터카 시장질서 훼손 및 소비자 권익침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대... 2020-02-11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