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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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120억 규모 주식 공모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최대 주주로 있는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이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4일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에 따르면 서울개인택시조합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주식 일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기명식 보통주 2302만4900주로 1주당 발행금액은 520원(액면가 500원)이다. 청약이 모두 이뤄지... 2018-07-04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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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법인택시조합 홈페이지 개편 서울법인택시조합이 조합 인터넷 홈페이지(www.stj.or.kr)를 새로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조합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택시기사 채용정보란과 승객 분실물 찾기 기능을 강화했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 ‘각 회사별 채용정보 한 눈에 알아보기’ 코너를 만들어 취업 희망자가 PC나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각 택시회사의 채용 조건... 2018-07-0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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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 뉴욕 택시기사들 자살 잇따라 최근 뉴욕의 택시기사들이 잇따라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뉴욕타임즈,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6명의 택시기사 자살 원인에 대한 특집기사를 실었다. 이들을 자살로 몰아간 원인으로는 차량공유 회사인 우버(Uber)와 리프트(Lyft)의 확대로 수입이 줄어들고 택시면허 가격의 폭락 등 경제적... 2018-06-2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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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경력 숨겼다”고 택시기사 해고? 입사 당시 이력서에 사회단체 활동 경력을 숨겼다며 7년이나 근무한 택시기사를 해고한 운수회사에 대해 법원이 “징계 사유가 될 수 없다”며 무효 판결을 내렸다. 22일 서울동부지법 민사15합의부(부장 김현석)는 택시기사 A 씨가 소속 운수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회사의 징계해고는 무효라며 그간 A 씨가 받지 못한 ... 2018-06-2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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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택시영업’ 우버 대표에 벌금 2천만원 불법 택시사업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버의 미국 본사 전 대표에게 법원이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대규 판사는 22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트래비스 코델 캘러닉 우버 전 최고경영자(CEO)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2014년 말 기소된 이후 3년 반 가까이 한 번도 재판... 2018-06-2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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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사업구역 ‘이용시민 편의’가 우선 택시는 구역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이다. 택시사업구역은 대부분 시·군 단위로 설정돼 있으며, 정해진 구역 안에서만 영업이 가능하다. 그런데 도시가 광역화됨에 따라 각 자치단체 간 경계선이 점점 애매모호해지고 있다. 옛날에는 각 지역이 서로 뚜렷하게 구별됐으나 이런 구별이 점점 희미해지면서 현실적으로 동일한 생활권인데 행정 구... 2018-06-2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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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조만간 재선거 현재 이사장·부이사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 중인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조만간 재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19일 서울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국철희 전 조합 이사장은 제18대 이사장당선무효확인 소송을 제기, 올 2월 1심에 이어 지난 1일 2심 판결에서도 승소했다. 피고인 이연수 이사장이 항고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조합은 조만간 이... 2018-06-1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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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법인택시기사 1만6천명에 월 5만 원 수당 지급 오는 9월부터 경기도내 법인택시기사 1만6000여 명에게 월 5만 원의 처우개선수당이 지급된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8일 제328회 정례회 1차회의를 열어 자유한국당 최호(평택1)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개정 조례안은 일반택시운송사업의 택시운수종사자(법인택시... 2018-06-1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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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도 ‘매크로’?…손님 골라 '선점' 자신이 원하는 지역으로 가는 승객만 골라 빨리 응답할 수 있는 앱을 사용하는 카카오택시 기사가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뉴스는 지난 8일 택시기사들이 사용한다는 '카카오 택시 지지기' 앱을 검색한 결과를 보도했다. 이 앱을 설치한 뒤 인천 남구에서 목적지를 근처 구로 지정하고 카카오택시 앱을 실행했다. 8분 만에, 2.9k... 2018-06-10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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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결정권 ‘카카오’로 넘어간다 카카오택시가 배차가 더 잘되게 하겠다며 유료 호출 서비스를 시작한지 두 달. 그렇다면 심야시간 택시잡기 경쟁에 발을 동동 구르던 승객들의 불만은 줄어들었을까? 유료 호출 서비스를 이용해본 승객들의 반응은 대부분 불만이다. “1000원을 더 내면 빨리 잡히거나 잘 잡혀야 하는데 이런 효과를 못보고 있어 그냥 오는 데로 택시를... 2018-06-08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