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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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아기엄마, 공짜 택시 서비스 이용하세요” 카시트가 있는 택시를 타고 아기와 외출할 수 있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이 올해 더욱 편리해지고 혜택도 커졌다. 서울시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고 24일부터 시 임신·출산·육아 종합 플랫폼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시가 2023년 5월 시작한 사... 2025-02-1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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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블루·지역 가맹택시 진짜 똑같이 배차되나?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 상생안으로 내놓은 지역 참여형 가맹본부들이 지역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가맹 모집에 들어가면서 일부 택시기사들이 배차 공정성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의 지역 참여형 가맹본부는 총 10개 브랜드로, 지역마다 서로 다른 이름으로 운행된다. 일부 지역 가맹택시는 올... 2025-02-0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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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는 부자가 될 수 없을까 과거 택시 운전기사가 돈을 잘 벌 때도 있었다. 수입이 삼성 같은 대기업 과장 못지않았다고 한다. 삼성전자와 더불어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체 업체인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에게 기본급 1500%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2023년 SK하이닉스의 평균 연봉은 1억2000만 원이 넘는데 앞으로 더욱 높아질 ... 2025-01-30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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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법인택시 3가지 임금모델 우선 실증 계획 서울시가 법인택시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실증특례(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한 4가지 유형의 노사합의 임금모델이 통과 안돼도 노사만의 합의로 리스제를 제외한 3가지 유형을 우선 실증하기로 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택시 노사 협의를 거쳐 ▲실차시간 기반 성과급제 ▲보합제 ▲자율운행택시제(일명 리스제) ▲파트... 2025-01-2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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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형 서울시의원, “법인택시 고용안정금 시 예산 확보” 이원형 서울시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고용안정금 지원을 이끌어 냈다. 이 의원은 22일 기자와 만나 “서울시가 올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고용안정금 15억 7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법인택시 경영개선과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고용안정금 지원을 촉구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 ... 2025-01-2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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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법인택시 임금체계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가 법인택시 활성화를 위해 4가지 유형의 노사합의 임금모델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3시 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택시 노·사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법인택시 활성화 및 임금체계 개선 방안' 토론회를 열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토론회는 운수종사자 수 급감과 이에 따른 가동률 저... 2025-01-2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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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야 자율주행택시 하루 평균 17건 이용 지난해 9월 26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한 서울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이용 건수가 하루 평균 17.5건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지난해 말까지 이용 건수 1695건을 기록했다. 이용 건수는 지난해 9월 72건에서 10월 593건, 11월 529건, 12월 501건 등으로 500건대를 유지하고 있다.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지난해 말까지 750... 2025-01-1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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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카카오택시 대구·경북 가맹본부 불공정거래행위 제재 카카오택시 대구·경북 가맹본부가 기사들과 플랫폼 이용료를 과다하게 징수하는 부당 계약을 맺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카카오모빌리티의 대구·경북 택시 가맹본부인 DGT모빌리티에 가맹계약서 수정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2800만원을 부과한다고 16일 밝혔다. DGT는 2019년 11... 2025-01-1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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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최적의 택시 임금체계 만들고자 국토부와 협의 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법인택시 최적의 임금체계를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14일 오후 시청에서 열린 '규제 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에서 택시회사가 전액관리제(월급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는 불만 사항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택시기사로 30년 이상 일했다는 시민 토론자 김 모 씨는 법인택... 2025-01-14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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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연합회장 임기 3년→4년으로…1회 연임만 가능 전국택시연합회장의 임기가 현 30대 박복규 회장부터 3년에서 4년으로 늘어났다. 또 종전에는 횟수에 관계 없이 연임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1회 연임만 가능하게 됐다. 전국택시연합회는 지난달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심의·의결한데 이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개정 정관에 따르면 새로운 회장 ... 2025-01-02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