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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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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와 리프트, 카카오T의 전략 비교
플랫폼 기업은 양면 시장의 특징을 띠고 있다. 공급자와 수요자 양측을 균형있게 관리해 교차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 자가용 차량으로 택시를 하는 차량공유서비스는 우리나라에는 아직 불법 서비스이지만 이 산업의 선두주자는 우버다. 2009년 창립한 우버는 현재 전 세계 600여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때 시장을 90% ...
2021-10-2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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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법인택시업계, 청와대·서울시청 앞 1인 시위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산위기에 놓인 서울 법인택시업계가 손실보상과 긴급 융자지원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와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택시조합은 지난 25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시청 앞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법인택시의 어려움 호소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
2021-10-2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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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시세 가장 높은 지역은?
전국에서 개인택시 면허 시세가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 광주시로 나타났다. 24일 개인택시 중개 플랫폼들에 따르면 전국에서 개인택시 면허 시세가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 광주시로 2억1000만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그 다음은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양주시, 충남 서산시, 충북 진천군 등이 2억원대 시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매매가...
2021-10-24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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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공약 ‘택시환승 할인제’ 즉각 도입하라!”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거공약인 ‘지하철, 버스와 택시 간 환승 할인제’ 시행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시청 본관 정문 앞 주차장 입·출입구 앞에서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5일간 조합의 임원과 대의원, 지부장, 민원실장 등 조합 직책 보유 조합원들 중심으로 릴레이 ...
2021-10-2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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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개인택시복지재단, 기아 EV6 시범택시 공개
(가칭)전국개인택시복지재단이 회원들에게 제공할 기아 EV6 시범택시를 18일 공개했다(사진). 전국개인택시복지재단은 전국 개인택시 사업자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에 재단 설립을 신청한 상태다. 기아 EV6 시범택시는 택시표시등 광고보드와 운전기사석 뒤편에 운전대 보호대 겸 가이드PC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택시표시등 ...
2021-10-1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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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월 말까지 카카오택시 현장 실태조사
서울시는 11월 말까지 카카오택시의 승객 목적지 표시와 선호지역 우선배차 서비스에 따른 시민 이용 불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실태조사는 여론조사업체 조사원이 카카오택시 호출앱을 이용해 직접 호출·탑승해 조사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적지 표시에 따른 택...
2021-10-14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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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독점 논란 위축...타다·우티 반격 시작할까
카카오모빌리티가 독주해 온 국내 택시호출 시장에 새로운 경쟁의 장이 열릴까? 최근 금융 플랫폼 ‘토스’가 ‘타다’를 인수해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우버·티맵의 합작사 ‘우티’도 연내 통합 앱 출시 시점에 맞춰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타다와 우티가 최근 독점 논란으로 위축된 카카오모빌리티...
2021-10-1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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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프로멤버십’ 폐지 검토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 상생대책의 일환으로 택시기사 대상 유료멤버십인 ‘프로멤버십’ 폐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지난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렇게 말했다. 류 대표는 5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7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 참석에 이어 세 ...
2021-10-10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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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서울택시업계, 정책간담회 개최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와 서울택시업계가 6일 잠실 교통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와 당직자, 법인택시조합 문충석 이사장과 개인택시조합 차순선 이사장 및 택시업계 종사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법인택시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 악화 등을 호소...
2021-10-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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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기사 폭행 보호대책 마련
서울시는 택시기사들의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특단의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호대책의 골자는 ▲카드결제기를 통한 즉시 신고시스템 구축 ▲택시 내 운전자와 승객을 분리하는 보호 격벽 설치지원 ▲택시표시등 경보음 추가 장착 의무화 등이다. 먼저 서울시는 택시 내 카드결제기에 별도의 조작버튼을 누르면 택시...
2021-09-29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