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 원 국토 장관, 심야 택시난 해소 위한 택시업계 간담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NH빌딩에 있는 용산공원추진단 회의실에서 택시·플랫폼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해 심야 택시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원 장관은 “심야시간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택시로 인해 국민불편이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다”며 “심야 택시난의 원인은 ... 2022-07-27 이병문
• 택시 탄력요금제 ‘기대 반 우려 반’ 심야 택시 승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도입하려는 ‘플랫폼 택시 탄력요금제’에 대해 ‘기대 반 우려 반’의 목소리가 나온다. 국토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를 심야 시간대로 정해 요금과 호출료 등을 탄력적으로 올려받을 수 있는 ‘플랫폼 택시 탄력요금제’ 도입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택시기사 부족... 2022-07-24 이병문
• 택시앱 호출 취소하니 ‘수수료 폭탄’ 시민 A씨(41)는 최근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를 호출했다가 그냥 자동취소되면서 취소 수수료가 결제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A씨 경우처럼 택시 호출 후 택시가 배정된 지 1분만 지나도 취소 수수료를 많게는 5000원까지 내야 한다. 원하는 시간에 부르는 '예약호출'의 경우 12시간 전에 취소해도 최고 1만 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타지 ... 2022-07-23 이병문
• 박복규 택시연합회장 퇴진 촉구대회 개최 전국 각지의 택시업체 대표 50여명이 택시산업 붕괴와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장 퇴진 촉구대회를 열었다. 김동완 서울택시조합 부이사장(유창상운 대표이사) 등 전국 각지의 택시업체 대표 50여명은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전국택시연합회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박복규 회장 퇴진... 2022-07-12 이병문
• 택시 문제 ‘보이지 않는 손’에 맡겨라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택시 심야 승차난 문제가 불거졌지만 사실 이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택시 심야 승차난 이외에도 현재 우리나라 택시는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런 이면엔 정부의 정책 실패가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수많은 택시 정책을 도입하고 시행해왔다. 하지만 시장 원리를 외면하고 &lsqu... 2022-07-12 이병문
• UT, 피크시간대 택시기사에 인센티브 지급 우티(UT)가 택시 공급 부족 문제로 지속되는 택시 대란을 해소하고, 택시기사들에게 더 많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센티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티(UT)는 오는 8월31일까지 수요가 높은 피크시간 대에 UT 앱을 이용하는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UT 가맹 택시는 운행 건당 6000원을, UT 중개 서비... 2022-07-12 이병문
• 법원 “타다 기사, 근로자 아니다” 종전 렌터카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 운전기사(타다 드라이버)들을 근로자로 인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유환우 부장판사)는 지난 8일 타다 운영사 VCNC의 모회사였던 쏘카가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하라"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 2022-07-11 이병문
• 대형택시 요금 오르는데 중형택시는? 최근 심야 택시잡기가 힘들어지자 ‘웃돈’을 주더라도 빨리 귀가하길 바라는 수요가 늘면서 탄력요금 신고제가 적용되는 대형택시요금이 올랐다. 요금 인상이 카카오T 블루 등 가맹형 중형택시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반면, 일반 중형택시 요금은 공공요금 억제 정책에 의해 당장 인상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5일 택시업계에 따르면 카... 2022-07-05 이병문
• 서울개인택시조합, 택시 리스제 중단 촉구 서울시와 법인택시업계와 추진 중인 택시 리스제에 개인택시업계가 반대하고 나섰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4일 성명서를 내고 ”택시 리스제는 절대 심야 택시 승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없다“며 ”택시 리스제 추진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합은 ”오히려 택시 리스제가 고사 직전에 있는 택시업... 2022-07-05 이병문
• 서울 택시미터기 ‘앱 미터기’로 연내 전환 서울시가 정보기술(IT) 적용으로 위치·거리 정확도를 높인 'GPS(위치정보시스템) 기반 택시 앱 미터기'를 본격 도입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중 앱 미터기 설치를 시작해 서울에서 운영하는 중형택시 6만9000대 전체를 대상으로 연내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앱 미터기는 GPS를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되는 자동차의 위치정보를... 2022-06-24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