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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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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별화물협회 이사장 직무대행에 한전 씨
서울개별화물협회가 이사장 직무대행을 선출하고 다가올 제9대 대의원 및 이사장 선거를 차질 없이 치룰 예정이다. 16일 서울개별화물협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장 직무대행에 한전 씨(62)를 선출했다. 한전 이사장 직대는 협회 부이사장과 이사, 대의원 등을 역임했다. 서울개별화물협회는 최근 이사장과 부이사장 두 ...
2018-09-1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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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음주난동 부린 50대는 트레일러 기사
술을 마신 채 트레일러 차량을 몰고 부산과 경남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 구간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은 운전기사 겸 지입차주인 김모씨(57)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 씨는 10일 밤 11시 50분경 “사고를 치겠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11일 새벽 5시까지 주취상태에서 자신의 트레일러 차량을 몰고 거가대교시설공단 차량과 순찰차를 들이...
2018-09-1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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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건영화물 택배사업자 신규 지정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 건영화물(주)이 신규 택배사업자로 지정돼 택배사업에 나서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용 화물차 운송사업 허가요령(국토부 고시 제2018-219호)에 따라 택배 운송사업자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최종 업체 명단을 7일 공고했다. 국토부는 매년 택배 운송사업자에 대한 요건 ...
2018-09-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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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택배시장 상위 5개사 점유율 85.5%
국내 택배시장은 업체 간 과열경쟁이 지속되면서 상위 업체를 중심으로 시장 구조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으나 택배 단가는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택배시장은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우체국택배, 로젠택배 등 상위 5개 업체가 85.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
2018-09-0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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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속도로서 대형트럭 자율주행 국내 최초 성공
현대자동차는 화물 운송용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차량으로 의왕~인천 간 약 40km 구간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레일러가 결착된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21일 열린 이번 시연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3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트레일러가 연결된 ...
2018-08-2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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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별화물협회 이사장 임기 4달 남기고 사임
조영배 서울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이 임기를 4개월 남기고 사임한다. 조 이사장은 이사장을 불신임하겠다는 목적의 임시총회 소집요구서가 협회에 접수된 뒤 거취문제를 고심하다가 지난 14일 이달 말로 정해진 날짜의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 7일 협회에 접수된 임시총회 소집요구서에는 대의원 22명 중 12명이 서명날인했으며 이사...
2018-08-1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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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기 4달 남긴 서울개별화물협회 이사장 해임?
임기를 4개월 남긴 조영배 서울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을 해임(불신임)하겠다는 대의원들의 임시총회 소집요구서가 제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서울개별화물협회에 따르면 대의원 22명 중 12명이 서명날인한 임시총회 소집요구서가 7일 접수됐다. 이들은 임시총회 소집 목적을 조영배 이사장 불신임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2018-08-0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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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증차 피해 지입 화물차주 구제
화물운송사업자의 불법증차 행위로 억울한 피해를 입게 된 위·수탁(지입) 차주에 대한 구제방안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7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운송사업자단체·차주단체·지자체로 구성된 시·도별 협의체에서 불법증차 피해차주에 대한 신고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일반 화물차운송업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바...
2018-08-0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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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번호 증차 택배운전자 ‘이중부담’ 논란
택배전용 ‘배’번호 증차 운전자들이 각 시·도 용달협회와 통합물류협회에 이중비용을 지불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 요구의 목소리가 높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택배 증차가 개시되면서 영업용 ‘배’번호를 증차 받는 택배 운전자들은 각 시·도 용달협회 가입 과정을 거쳐야 차량 등록과 사업자등록이 가능하다. 각 시·도 ...
2018-08-0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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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폭력 등 강력범죄 전과자 택배 종사 금지
성범죄나 폭력 등 강력범죄 전과자는 앞으로 택배 업무를 할 수 없게 된다. 국회는 지난 26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에 따르면 성범죄, 폭력, 마약, 아동범죄 등을 저지르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화물차 운수사업의 운전...
2018-07-29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