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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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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물차 연비왕에 현대글로비스 최국진 씨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화물차 연비왕 선발대회에서 15.2㎞/ℓ를 기록한 현대글로비스 최국진 씨가 연비왕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제운전 실천을 위해 지난 27일 경북혁신도시에서 ‘제7회 화물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가 공동 주관한 ...
2020-11-30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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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별화물협회 집행부 ‘혼란의 시대’로…
서울개별화물협회 집행부가 양택승 이사장에 대한 법원의 직무정지 결정, 박일용 전 부이사장의 부이사장 및 대의원 제명결의 무효소송 등으로 혼란에 빠져 있다. 협회 집행부의 혼란은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라, 애꿎은 일반 회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27일 서울개별화물협회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재판장 판사 김태업)...
2020-11-2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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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류법’ 국회 통과 기류 높아…초조한 화물업계
지난 20대 국회 종료와 함께 자동폐기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이 21대 국회에서 재발의 되자마자 조만간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법 제정에 강력 반대하고 있는 화물업계의 대응이 주목된다. 24일 국회 및 국토교통부,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활물류법은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발의됐다가 자동폐...
2020-11-24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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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생활물류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19일 오전 10시부터 국토교통위 회의실에서 열고 관련 업계의 의견을 들었다. 예상한대로 택배와 화물업계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택배업계는 “택배 노동자 보호를 위해 조속히 입법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화물업계는 “실질적 보...
2020-11-20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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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업계 첫 전기화물차 도입
CJ대한통운이 국내 택배업계 최초로 실제 배송현장에 1톤 전기화물차를 투입한다. 전기화물차를 충전하는 전기차(EV)충전소 설치 사업에도 진출한다. 1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전날(17일) 경기도 군포에 소재한 택배서브에서 ‘전기화물차 도입 및 EV충전소 개소식’을 가졌다. 앞서 일부 업체에서 개조전기화물차를 사용해 시범적으로...
2020-11-1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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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휴게소에 설치 가능 시설유형 확대
전국 33곳의 화물자동차 휴게소에 운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치 가능 시설유형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휴게소의 설치·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설설치 기준 및 대상 지역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2020-11-1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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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생활물류법 의견 청취 민생정책 간담회
국민의힘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물류산업 상생발전 방안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민생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장, 안철진 전국개별화물연합회장, 전운진 전국용달화물연합회장, 장진곤 전국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등 화물업계 단체장들...
2020-11-1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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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화물업계 달래기 나섰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화물자동차운송사업자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김 장관은 이날 오전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택배기사 보호를 위해 생활물류서비스사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 제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물단체장들과 간담회...
2020-11-1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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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전자도 자격유지검사 대신 의료적성검사
만 65세 이상 화물차 운전자들도 택시기사처럼 자격유지검사제도를 대신해 의료적성검사를 볼 수 있게 됐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화물차 운수종사자의 자격유지검사를 갈음할 수 있는 의료적성검사의 항목·방법 및 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종사자의 의료적성검사 관리규정’을 제정·고...
2020-11-1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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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 실효성 논란
정부가 12일 택배기사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1일 최대 작업시간과 오후 10시 이후 심야배송 제한, 주5일제 근무 확산 유도 등의 대책을 담은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을 발표했으나 벌써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에 대해 “현장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정책”이라는 ...
2020-11-13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