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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개인택시연합회 12대 회장에 차순선 서울조합 이사장 단독 입후보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5-04-02 22: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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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상 당선 확정

차순선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제12대 회장 선거에 차순선 서울조합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전국개인택시연합회는 2일 제12대 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차순선 서울조합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제12대 회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인데 선거규정에 따라 단독 입후보자는 투표 없이 당선된다.

 

차순선 후보는 올해 72세, 충남 예산 출신으로 서울개인택시조합 제20대 이사장을 2024년 1월부터 맡아오고 있다. 앞서 15대, 16대와 19대 이사장을 지냈다.

 

연합회 12대 회장의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되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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