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 금년도 정기총회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3-03-01 12:08:01

기사수정
  • 올해 주요사업으로 보험 정비요금 불공정 행위 개선 등 추진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28일 오전 10시30분 잠실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28일 오전 10시30분 잠실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이사 선출의 건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김광규 조합 이사장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관련 불공정 행위 및 제도 개선 ▲다양한 사업을 통한 인력수급 안정화 ▲미래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정비사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조합-지역협의회와 유기적 협력 강화 ▲환경단속 MOU 체결 및 무등록 불법정비 행위 퇴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선 기타 토의사항에서 지난 2013년 조합원들이 주주로 참여한 서울오토패밀리보험(주)에 대한 피해보상 대책이 거론돼 관심을 끌었다. 서울오토패밀리보험(주)은 보험사와 불평등 관계 개선을 위해 일부 조합원들이 참여해 설립한 종합보험 법인대리점이다. 설립 이후 특별한 영업활동을 하지 않고 방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알비모터스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국내 신차 평균 구입가 국산차 4310만 수입차 8500만원
  •  기사 이미지 버스준공영제, 대수술 필요하다
  •  기사 이미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화재 발생 제작결함 직접 조사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